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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지만 겨울이 겨울다워서 따뜻한 겨울보다는 낫다. 우리의 생각이 행동을 바꾸기에 겨울이 추운 것은 당연하니 추위를 즐길 줄 아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필자는 최근에 발생한 한국을 대표하는 모 대형교회에서 새해 첫 주일예배 직후에 벌어진 …

이억주목사

훔치지 마세요

“사랑을 훔친 죄 100만불”이라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지 18년이 된 어떤 남자가 회사의 사장으로 있으면서 그의 여비서와 결혼을 하기 위해 본 부인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남편의 사랑을 남편의 여비…

임성택총장

반집승부의 멋진 사회를 기대하며

새해가 밝았다. 개인의 건강을, 가정의 행복을, 사회의 건전을, 국가의 안전을,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며, 신묘년 한해가 선하신 하나님의 은총가운데 모두 평안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제로섬과 바둑의 반집승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제로섬이란 게임 등…

이억주목사

교회사적으로 본 성탄절

I.시작하는 말. 현대인들로부터 “성탄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는 새로운 질문을 받은 크리스천들이라면 그에 대하여 답을 해야 할 필요가 분명하다고 본다. 그 당위성이란, 과연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계인이 이 날을 의미 있는 날로 …

임성택총장

힘들어도 함께 가자!

요즈음은 정말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날씨가 추워 가슴을 웅크리고 다니는 일도 실은 날씨보다는 우리네 속을 얼리고 있는 최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일들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감싸고 다니느라 그렇게 보이는 듯 하다. 정말 연말연시를…

임성택총장

연평도 포격전이 가르쳐준 교훈

먼저 이번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전사한 2명의 해병과 2명의 민간인 사망자에 대하여 진심으로 애도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해병의 장례식에서 수천배로 복수하겠다는 비장한 해병대 사령관의 조사를 들으면서 어쩌다 우리의 현실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

이억주목사

사이버 에티켓

한국의 IT산업 세계가 부러워한다. 그런데 현대문명의 총아인 IT산업을 누리는 사람들의 태도와 수준에는 문제가 없는 것인가? 요즈음 자주 거론되는 국격(國格)이라는 말의 의미는 개인에서 확대되어 국가전체로 확장되어지고, 그것이 세계인들에게 인식되어지는 모…

이억주목사

신사참배의 범죄, ‘계속 회개’ 문제 있다.

일제 식민치하 36년은 우리의 국민이면 너나 할 것 없이 처절한 고난의 시간이었다. 특별히 일제에 의한 신사참배 강요는 우리민족 전체에 대한 핍박이고 악행 중에 악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은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악한 계교이었으며, 기독교 신앙인들에게는…

임성택총장

북한 3대 세습과 우리의 대응

21세기 대명천지에 왕조도 아닌 나라에서 3대 세습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정말 북한은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런 정권하에서 가난과 배고픔으로 신음하는 우리 동포들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억주목사

제2의 종교개혁 요청받는 한국교회

제2의 종교개혁을 요청받고 있는 한국교회와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고감도의 영적자각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성도다운 삶을 회복하고, 영위해 가야 한다. 교회회원(membership)이 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제자도(discipleship)사이에는 근본적 차이가…

이억주목사

한국국교회의 종교개혁과 성숙한 신앙적 과제

이억주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칼빈대학교 교수예원교회 담임 역사는 인간을 조심하게 한다. 그래서 왕조시대는 역사교육을 통치자의 필수적 학습과정인 제왕학으로 삼기도 했었다. 2006년 6월호 타임(Time 誌)은 인류역사에서 100대 사건을 소개했다. 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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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 “명품축구 박지성리더십이 빛을 발하다”

"세상에는 훌륭한 백락(伯樂)이 있어야 비로소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도 있게 된다. 천리마는 언제나 있지만 그것을 알아보는 백락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천리마도 평생 타마(馱馬)로 다루어져 혹사만 당하다가 마구간에서 죽어간다" 이것은 훌륭한 인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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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수록 대화의 룰을 지켜라

“가까운 관계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라는 옛말이 있다. 오랜 친구, 가족 같은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존중하여 서로를 높여 주어야만 그 관계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 가운데 하나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아무렇게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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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모든 두려운 일들은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것…

임성택총장

임성택 칼럼 보수의 무…

얼마전 교계 원로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옮긴다. 그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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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명성교회 부활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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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정통총회 부활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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