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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천 칼럼 이재명 방탄용 암살계획?

최근 나의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과 생각

2025-03-15 09:04:46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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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오늘 뉴스엔조이 기자가 느닷없이 여러 차례 연락을 해왔다. 뉴시스1 기사가 내 페북을 무단 도용하여 짜깁기 기사를 내었다는 제보를 해준 것이다. 일단 기자가 보내준 첨부 파일을 확인하니 페이스북 일련의 앞뒤 게시물의 일관성을 무시하고 무단으로 도용한 막무가내식 보도였고, 며칠 전에 있었던 장신대 학생들의 윤석열 탄핵반대 선언을 내가 한 것으로 오도한 내용으로 찌라시 결론으로 마쳤다. 그 기사의 내용에서 내가 장신대에서 탄핵반대 연설을 했다는 것은 분명한 오보였다. 실제로 나는 한국교회정론 대표로 취재를 간 것이었고, 학생들의 초청이 있어서 기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뉴시스1이 수습기자를 통해 탄핵반대 집회에서 연설을 한 것으로 오보를 내보내도 되는가?

오히려 공부하기에도 바쁜 학생들이 정성을 기울여서 만든 탄핵반대 성명서를 자세하게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실 장신대는 탄핵찬성 성명서를 교내에서 여러 차례 발표를 해왔다. 심지어 장신대는 윤석열 탄핵찬성 선언으로만 그치지 않고 장신 라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로마 천주교의 고상을 올려놓을 뿐만 아니라 장신대 로고가 새겨진 퀴어 퍼레이드 동성애 깃발까지 들고 자랑스럽게 행동하였다. 그러나 이번 탄핵반대 성명서는 교내에서 하지도 못하고 총장과 교수들에 의해서 교문 밖으로 쫒겨나서 학교 로고도 사용하지 못하고 힘겹게 학생들의 시국선언을 통해 가까스런 의사 표현을 한 것이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우후죽순처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기사들이 인터넷 찌라시 신문에 경쟁하듯이 올라왔다. 내가 장신대를 은퇴한 교수인데, 전과5범 이재명의 내란선동 국기문란 입법독재 법치파괴 등에 대해서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거대 야당이 30회나 탄핵을 남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흔들고 국정을 마비시킨 책임을 강력하게 물었다. 나는 이 시간에 잡범인 이재명에게 묻는다? 이재명 암살계획을 처음 퍼뜨린 사람이 누군가? 이재명이 자기 입으로 얼토당토 망신살 암살 운운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를 포함한 국민이 남득할만한 사실관계를 소상하게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욕이 나온다

전 세계가 지난 수년 동안 이재명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이미 다섯 번이나 지켜보았다. 그런데 지금도 여러 개의 범죄행위에 대한 조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임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식으로 탄핵하고 불법으로 구속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대통령이 이 지경으로 위태로운데 과연 대한민국이 제대로 낸 나라인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범죄자라도 양심이 있어야지 이렇게 자충수를 두면 안 된다. 그동안 지은 죄를 인정하고 자중자애해야지 도리어 자신의 범죄를 가리려고 방탄용 탄핵 법안들을 남발하여 국정을 마비시키고 급기야는 암살계획까지 방탄용으로 나불거리는 이재명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어찌 이런 자를 어거대 야당이 감싸 돌고 있는가? 더구나 중간에서 균형있는 보도를 해야할 미디어들이 좌파식 공갈 협박으로 선량한 시민을 위협한다는 말인가?

나는 전과5범 이재명에게 요구한다.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정당한 죄의 대가를 겸허하게 받아라. 죄인이 설 곳은 오직 감옥이다. 양심에 철판을 깔고 국민을 기만하는 가증스러운 행동을 당장 멈추라. 이미 역사의 준엄한 심판은 이재명의 머리 위에 내려졌으니 더이상 거대 야당은 범죄자 이재명의 방탄용 억지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 앞에 사죄하라.

소기천 교수(전 장신대 교수).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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