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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천 칼럼 민주당의 내란선동 입법독재를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 복귀와 위헌 정당 심판

2025-04-02 11:51:57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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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로 촉발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기는 헌정사상 초유의 반국가적인 세력이 30차례의 탄핵 정국을 통해서 국정을 마비시키고도 개딸들인 민주당의 초선 의원들까지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겠다고 위협하였다. 이것은 단지 이재명 단 한 사람에게 부역하는 경거망동한 행태로 국회가 민생 법안을 만들기는커녕 정쟁에만 몰두하다가 헌재까지 동원하여 가소로운 무정부상태를 꾀하고자 내란선동 입법독재 국기문란 법치파괴의 난맥상을 불러왔고 급기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국민의 생명에 중대한 위기마저 불러왔다.

4월 4일 금요일 11시에 헌재에서 결론이 나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업무에 복귀하게 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과거에 이석기를 위시한 반국가적 정당을 헌재에 제소하여 위헌 정당의 심판을 내린 것처럼 이번에는 민주당이 그 뒤를 이어서 내란선동 입법독재 국기문란 법치파괴 반국가적 정당으로 위헌 정당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성경 가운데 “악인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라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이다. 우상숭배를 철저하게 배격하는 성경 가르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할 장신대가 강양욱이 대동한 일본 순사의 총칼이 무서워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것이나 김일성 외삼촌의 지위를 이용하여 남침 야욕의 헛된 꿈을 꾸게 하여 625전쟁을 통해 민족 상쟁의 비극을 초래하였는데, 단 한 차례도 장신대는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사과 한마디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종북 주사파에게 부역하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탄핵 찬성 성명을 기도와 신학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한 장신대 이사장 김운성과 총장 김운용과 교수 64명도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와 동시에 학생들로부터 비난받게 될 것이고 가을에 모이게 될 통합총회는 이들에 대한 징계를 내리게 될 것이다.

독립이란 단어를 우리나라 정치인 가운데 제일 먼저 사용한 지도자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장로이다. 1903년에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국부 이승만은 한성감옥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성경을 읽고 회심을 체험한 지도자로 독립이란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도자이다. 그는 성경적인 기초위에 세워진 미국의 독립선언서와 헌법에 깊이 매료되었고 후에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꿈꾸면서 “한국교회는 독립운동의 뿌리이자, 근대사의 주역이며, 대한민국 건국과 번영의 원동력이다”라는 예언적인 유명한 말을 남겼고, 그의 신앙과 기도대로 1948년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되었다.

이를 부정하는 김일성이 소련의 사주를 받아서 외삼촌 강양욱을 앞세워 남침을 강행하여 3일 만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함락되고 전선이 낙동강까지 밀리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질 뻔하였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포기하지 않았고 3년의 전쟁 끝에 휴전 상태를 만들었다. 지금도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종중 종북 세력인 민주당이 거대 야당을 이루어 국회까지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상황이기에 건국전쟁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는 위헌 정당 민주당과 국회 해산의 신호탄이다.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민주당을 규탄하고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가리기 위해 입법독재와 반국가적 탄핵만을 남발하는 이재명을 규탄하고, 이런 악한 지도자에게 부역하는 장신대를 규탄한다.

소기천 목사(전 장신대 교수).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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