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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2024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드려

교단의 화합과 연합으로 성장하는 총회 다짐

2024-01-30 10:29:14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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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신정인 목사)는 지난 2024년 1월 11일 서울시 서초구 개포동 충만교회(황인구 목사)에서 2024년 총회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칭찬 받는 교단이 될 것을 다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서기원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황인구 목사(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이애제 목사(회의록서기)가 창 35:1~7절 성경봉독한 찬양사역자 안은경 목사의 찬양 후 신정인 목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조영광 목사(충청노회장)와 허정무 목사(새경서노회장)가 나라와 민

족, 총회와 노회, 지교회, 기관들을 위해 대표해 기도를 인도 했고, 허재남 목사(회계)가 헌금기도, 백만기 목사(총무)의 광고, 신정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진행이 됐다.

이날 합동총회 총회장 신정인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하시고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면서,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우리 자신들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며 더욱 사랑하고 진실하게 섬기는 총회원들이 되자”라고 말했다.

예장합동총회는 지난 1960년 보수총회를 결성해 복음화 사명을 감당해 왔으며, 1988년 합동총회로총회명을 변경하고 문화관광부(89-3제3678호)에 등록된 총회이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을 통해 한국교회 내의 연합운동에 참여를 하고 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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