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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기독교회관서 출산장려 세미나 열어

강사로 CBS 김진오 사장,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2024-06-11 10:39:37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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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 장총)는 지난 6월 4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 회관에서 한 장총 출산장려 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세창 목사의 사회로 열려, 피승민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천환 목사의 설교, 김순귀 목사의 광고, 제2부 세미나는 출산장려위원장 신마가 목사의 사회로, 격려사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격려사, CBS 김진오 사장의 ‘출산은 기쁨, 돌봄은 다함께’, 당진동일교회(고신측) 이수훈 목사의 ‘맡길 사람이 있는가?’라는 제하의 주제강연,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다스려 가는 일에 나서는 것이 성도이다. 반드시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 만물을 다스리게 한 주최는 복음이다”면서,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해 가는 사명이 이번 한장총 출산장려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이지 알고, 부부가 행복하면 서슴없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돈으로 상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잘못이다. 복음의 말씀으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CBS 김진오 사장은 “영국은 기독교 국가 아나다. 미국과 한국만 기독교 남아있다. 미국도 감리교가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제는 한국만 남았다”면서, “결혼 그리고 출산에 모두가 밀어주고 그 중심에 교회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말하는 시대가 되어야 하며, 지금 예식장이 장례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출산을 기쁨으로 돌봄은 다함께 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적극 관심이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회 성공 사례에 있어서 강사로 나선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사진)는 “지금 교회는 다음 세대를 다 잃어버렸으며, 우리 품에 주신 자녀마져 지켜내지 못한 엘리와 같은 세대가 되었다”면서, “물질만능이 주는 타락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맘껏 즐기고 있다”라고 비판을 했다. 이어 이수훈 목사는 “사람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 문제가 젊은 이들의 이기적인 의식 문제 때문일까요? 문제의 답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일이이라고 생각을 하며. 이 땅이 우리의 결단과 기도를 통해 회복되어 지기를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수훈 목사는 교회가 출산장려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중심적 거점이 되어야 하며, 우리 교회에서도 어린이집과 대안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교회가 정말 가정 그리고 부모가 아이들이게 하는 것 이상으로 출산한 아이들을 돌본다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난다면서, 서울의 부모들도 자녀들을 위해 대안학교 등에 대해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다. 교회가 지역 사회의 출산한 이들의 자녀들을 정말 부모의 이상의 마음으로 돌봄을 실천하고, 또한 무료로 아이들을 돌본다면 지역사회의 출산장려 활성화와 또한 아이들의 돌봄의 지역적 거점이 되고 이것이 교회의 선교이며 사명임을 목회자들이 깨달아야 하며, 목회자들이 지금이라고 교회의 문을 열어 아이들을 무료로 돌보는 사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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