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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협 2024년 광복절 79주년 기념예배 열려

광복 79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

2024-08-29 08:43:16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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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이하 기지협)는 지난 8월 13일 서울기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애홀에서 2024년 광복절 제79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한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이날 기념예배는 김탁기 목사의 사회로 열려, 황수원 목사의 대표기도, 김봉옥 목사의 시편126:1-6 성경봉독, CBS 실버중창단, 공동회장 심재선 목사의 ‘기적의 나라’는 제하의 설교,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한창영 목사의 광복절 메시지, 홍정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에는 김정부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해철 목사가 ‘세계 평화와 남북 통일을 위하여’, 강자헌 장로가 ‘한국교회와 기지협을 위하여’ 각각 대표해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제2부는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의 인사말, 애국가 제창, 기지협 직전대표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심재선 목사는 “사회적 갈 등비용이 국가 예산과 맞먹는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계속 발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심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특별히 잘하면 우리나라 멋있는 나라 될 것이다”면서, “하나님 도와 주심을 우리는 경험을 했다. 우리 나라 위해서 좋은 것을 준비하셨으며,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와 같은 대한민국을 보호하셨고, 기적의 나라가 됐다. 남북이 복음올 통일 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지협은 대표회장 김진호 목사 “오늘 우리 나라가 광복 제79주년을 맞이 했는데, 광복의 기쁨,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보호하심으로 이렇게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가로 발돋움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늘 해야하며, 기지협은 한국사회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기독교 본연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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