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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에 예하성 교단 회원 복귀

제35-8차 임원회서 복귀 청원 결의

2024-11-27 20:43:2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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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11월 7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8차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 명예회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소속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영준 목사, 이하 예하성)의 교단 회원 복귀 청원을 만장일치로 결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한기총에 복귀한 예하성은 원래 한기총 회원이었지만, 과거 한기총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부분으로 한동안 활동하지 않다가, 최근 한기총이 정강정책을 발표하며 보수적 정체성을 분명히 표명하여 복귀 의사가 있었다. 그 가운데 지난 제35-3차 임원회에서 회원권 상실 교단(단체) 복귀 특별기간으로 미납회비를 감면하는 완화 제도를 통하여 이번에 복귀하게 됐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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