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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연대 피해자들 한기총서 기자회견 열고 법적대응 천명

피해자들 악성 성비위 허위 유포로 인해서 피해 심각함 주장

2024-12-09 16:40:50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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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최근 공중파 MBC PD 수첩에서 ‘다락방의 타락한 목회자들이’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적 보고가 되었던 사건과 관련해서 교계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이후 자칭 코람데오 연대로부터 성비위 문제와 관련해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서 심각한 피해을 입었다며, ‘코람데오 연대의 거짓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이 지난 12월 5일 서울시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피해자들은 한기총 소속 회원교단인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조경삼 목사)에 속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을 했으며, 이들은 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관련된 일명 ‘다락방 성비위 리스트’ 등 온라인으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문건들로 인해 근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천명했다.

이들 피해자들은 자칭 코람데오 연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온갖 허위사실들과 소문들을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서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포항영광교회 이상배 목사, 임마누엘교회 고 이동희 목사의 사모 안○○, 렘넌트리더스쿨 학부모회장 문홍규 장로, 학부모회 부회장 김○○ 권사, 천안원네스교회 김치훈 목사, 임마누엘교회 백운규 목사와 이성훈 목사, 설○○ 목사, 울산임마누엘교회 강상모 목사, 임마누엘 미션교회 박덕제 목사, 대구초대교회 조헌수 목사, 김○○ 전도사, 비서실 최○○ 팀장, 임마누엘안디옥교회 장경훈 목사 등이 참여해 피해사실을 알리고 법적인 대응 등을 천명했다.

이들이 공개한 피해 내용에 따르면 △류광수 목사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임신과 낙태, 혼외자가 있다는 내용 유포 △상습적으로 여성 종업원이 있는 주점에 출입한다는 내용 유포 △류광수 목사와의 불륜으로 집과 차를 받았다는 설 유포 △같은 교회 여성 교역자 성추행설 유포 △여집사와의 성관계설 유포 등 목회자는 물론 일반 성도로서도 인격 살인에 해당하는 심각한 내용으로 인해서 피해자들이 말로 못할 충격과 함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아서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상배 목사는 저는 지난 2023년 2월 현재 다락방 이탈자들의 모임인 자칭 코람대오 연대 주모자인 A목사와 부인이 저에 대해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를 부르고 2차가고 다른 순진한 목사님들도 끌어들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네이버 다락방 밖으로 카페와 불특정 다수가 포함되어 있는 여러 단톡방에 올려 목회자로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였고 지금 더욱 증폭되고 있다면서, 사모에 대해서 경찰에 고소를 하였고 검찰 송치 되었고 현재 검찰에서 항소하여 2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소재 크리스찬 타임신문에 기사 내용과 자료를 제시한 B목사를 상대로 형사소송과 민사송을 진행을 했으며, 현재 검찰로 송치, 구 고판판 결정으로 재판 대기 중이며, 민사소송은 2025년 1월 9일 최종 선고 예장이다라고 성명을 했다.

피해자 안모 사모는 혼외자살, 셋째 유산설, 낙태설, 집을 사주었다는 내용, 중국 밀월여행 설 등이 사실화 되어 유포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거짓임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와 10년간의 산부인과 진료내역, 부동산 전체 임대차 계약서, 출입국 기록 내역을 제출했다면서, 안티다락방 측에서 저를 여전히 내연녀라고 지칭하여 저와 제자녀들이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시켰으며, 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화 수치심을 느꼈고 세 자녀들이 이런 거짓으로 인해 겪어야할 고통도 심각한 수준이다면서 강력히 성토를 했다..

백운규 목사와 이성훈 목사는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왜 있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모함하는 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자들 모임 주최측은 “코람데오 연대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면서, “코람데오 연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온갖 허위 사실들과 소문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상황에 피해자들의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피해자 개인들이 고소고발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이들도 있으며, 오늘 기자회견에서 강력한 법적인 대응을 밝힌 이들도 있어, 앞으로도 피해자들 모임을 통해서 연대를 하고,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등을 해 나가고 제2차의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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