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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임원 및 총무단 일본서 워크숍 개최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화합에 총력

2025-02-28 00:21:24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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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 장총)는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벳푸에서 한 장 임원 및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 장총의 2025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과 회원 교단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선교지 방문을 통해 장로교회의 일치와 연합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일본은 복음의 불모지로 불리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면서, “한장총이 올해 ‘샬롬부흥’을 주제로 삼았는데, 교회 이름이 오이타샬롬그리스도교회인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는다. 이 땅에도 샬롬부흥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장총은 2월12일 오후에 오이타시 소재 GMS 소속 오이타샬롬그리스도교회를 방문해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고, 현지에서 사역하는 김도용·전호경 선교사 부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서 한장총은 선교비를 전달했다.

한편 한장총 측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설명을 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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