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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정통총회 중앙노회 목사안수 임직예배

김철민, 노창진, 박대성, 박선희 등 7명 목사안수 받아

2024-07-31 18:25:54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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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총회(총회장 조윤희 목사)는 지난 6월 21일 동 교단 산하 중앙노회 주관으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2024년 목사안수 임직예배’를 드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목사 안수을 임직자로는 김철민, 노창진, 박대성, 박선희, 박정연, 박지훈, 변선애 강도사가 각각 목사 임직을 받았다.

이날 목사안수 임직예배는 부노회장 이기숙 목사의 사회로 열려, 부노회장 김보환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서노회장 배석우 목사의 ‘딤후 1장 11절-14절’ 성경봉독, 총회장 조윤희 목사의 ‘복음을 위하여 세움을 받는 바울’이라는 제하의 설교, 목사 안수자 서약식, 안수위원들의 목사임직 안수기도, 조윤희 목사의 목사안수 공포, 김장진 교수의 격려사, 김영성 교수의 권면, 박종수 교수의 축사, 설교자 축도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날 목사 안수위원으로는 위원장 조윤희 목사를 비롯해 위원으로 이지숙 목사, 김보환 목사, 김용자 목사, 배석우 목사, 김창진 목사, 김영성 목사, 박종수 목사 등이 참여해 임직자들에게 목사안수 기도를 했다.

이날 개혁정통 총회장 조윤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오늘 중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올바로 살아가며, 순종된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늘 무릎 끓는 기도와 영성회복을 통해 온전히 성경말씀에 의지하는 목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복음을 위하여 세움을 받은 바울의 신앙과 삶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목회자가 되어서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의 선교에 더욱 매진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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