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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식 목사 운정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회복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2024-08-30 09:21:39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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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정병기 목사)의 전 상임총무 강보식 목사는 지난 7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운정그리스도의교회를 창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려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이날 운정교회 창립 감사예배에서는 신화자 집사, 신정숙 집사의 권사 임직식도 함께 진행이 됐다.

이날 운정교회 창립감사예배는 담임 강보식 목사의 사회로 열려, 예사모 회장 김천국 목사의 대표기도, 운정교회 성가대의 특송,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회장 정병기 목사의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 상임총무 송용석 목사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제2부 권사 임직식은 경인지방회 증경회장 김운철 목사의 운정교회 신화자 신정숙 권사에 대한 임직기도, 경인지방회 전장원 목사의 권면, 윤나다 가정의 인사 및 광고, 서울지방회 김용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날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회장 정병기 목사는 “목회자가 목회를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할 말을 할 때가 있는데 교회의 사이즈, 성도의 숫자가 아니다. 목회를 하면서 성전건축을 하면서 영광을 돌려드렸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치유와 회복을 주는 운정교회, 외롭고 방황하는 영혼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운정교회가 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운정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관심이 모아졌던 것은 운정성가대의 특송이 눈길을 모았다. 교회가 새롭게 창립을 하며 어려움이 많았으나, 성도들 모두가 함께 성가대로서 찬양과 연광을 돌렸다. 의정부에서 파주에서 신월동에 있는 은광교회를 함께 섬겨주신 사모의 처형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번 교회 개척과 관련해서도 교회를 위해서 집도 내주었다 전했다.

운정그리스도의교회 담임 강보식 목사(사진)는 ”초대교회와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운정그리스도의교회가 되도록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교회를 새롭게 개척해 세우심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을 “면서, “이곳 운정교회는 통일의 대한민국을 대비해 그리스도의교회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고, 회복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해 파주시 운정동 지역의 복음화에 최선을 다는 운정그리스도의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보식 목사는 “운정그리스도의교회는 성경의 올바른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천국의 소망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오늘날 영혼이 갈 길을 잃어 지치고 인생의 광야를 걸어가는 모든 이에게 임마누엘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과 동행하심을 성도들의 삶 속에서 증거 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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