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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칼럼 긍정적인 사고방식

100세 시대의 건강관리(3)

2024-08-16 10:19:37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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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며 설교를 하고 건강을 누리며 살다가 하늘나라로 옮겨 간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교훈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앞의 글에서 그의 건강비결로 4가지를 언급한 중에 간소한 음식과 걷기 운동에 대하여는 적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나머지 2가지 온유한 성품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대하여 적겠습니다.

성경은 모세의 성품에 대하여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민수기 12장 3절).

모세의 온유한 성품에 대하여 일러 줍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한마디로 부드러움을 일러 줍니다. 부드러움은 스트레스와 관계있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긴다는 것은 이미 상식에 속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그 온유함으로 인하여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주지 아니하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습니다.

모세는 오랜 세월 종살이 하던 사람들을 이끌어 출애굽의 대사를 능히 감당하였습니다. 그런 지도력의 기초에는 그의 온유한 성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온유한 자들이 누리는 복에 대하여 다음 같이 일러 주셨습니다.

“복이 있도다 온유한 자들이여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로다”(마태복음 5장 5절). 이 말씀에서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의 뜻은 미래의 주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끝으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모세는 매사에 긍정적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는 긍정적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긍정적이었기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고 대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두레교회 설립자이며 은퇴목사이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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