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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강덕영 장로 찬송가 회복운동 앞장

찬송가국제운동본부 창립예배, 교회 내에 찬송가 활성화

2021-05-26 14:27:42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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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기독실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강덕영 장로(사진)은 지난 5월 23일 찬송가국제운동본부 창립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내에서 찬송가 활성화와 회복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해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에 있어서 교회 예배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교회 내에서 찬송가가 설 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을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찬송가는 올드한 교회음악이 아니라, 기독교의 역사와 공 교회에 있어서 신앙의 맥을 이어온 곡조 있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임을 우리 기독교인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덕영 회장은 “수 백년 동안 신앙의 맥을 이어온 찬송가가 무척 많은데도 불구하고, 요즘 예배에서는 찬송가는 올드한 교회음악으로 치부되며, 찬송가 대신에 언제부턴가 복음성가와 CCM이 주인처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키타나 드럼소리가 교회 안에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강덕영 회장은 “찬송가의 은혜로운 찬송과 가슴을 울리는 가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의 영성과 믿음을 깨우는 통로가 됐으며, 성경말씀과 함께 신앙생활에 큰 힘을 주고 있다”면서, “거룩해야할 주일 예배에 드럼이 동원되고, 록 풍의 CMM이나 템포가 빠르고 감각적 리듬에 그저 가사만 복음적으로 끼운 곡들이 사용되는 것은 최소한 삼가해야 한다”면서, “또한 교회 내의 예배에서 성가대가 찬송가 보다는 어려운 성가곡이나, 칸타타, CCM 등으로 찬양을 하는 것은 지양이 되고, 다시금 찬송가가 활성화 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덕영 회장은 “찬송가국제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내에서 찬송가 활성화 및 회복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다”면서, “스팟 홍보영상을 통해서 성가대 월 1회 찬송가 부르기, 주일예배 시 찬송가 부르기 등의 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독교 방송들과 찬양경연대회를, 그리고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통해서 찬송가만을 부르는 찬양음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 오고 있다”라고 설명을 했다.

끝으로 강덕영 회장은 “성경 말씀이 교회의 중심이 되고, 드럼과 CCM 대신 찬송가가 활성화 되고 회복되는 교회,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주신이신 교회가 더욱 이 땅에 많아 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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