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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동문회 모교에 사무실 개소감사예배

한일장신대 고인애기념관에 동문회 개소

2024-07-08 17:34:17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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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일여자동문회(회장 김은자 목사)는 지난 6월 27일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교내 고인애기념관에 한일여자동문회 사무실 개소감사예배를 드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는 고인애기념관에 한일여자동문회 사무실을 제공했다. 한일여자동문회 회장 김은자 목사(진흥재가가정요양원)는 “여자동문들이 모여 교제와 회의를 할 수 있는 사무실을 제공해주신 배성찬 총장님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은 “작년 취임 후 제4창학의 비전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끝에 기초로 돌아가서 100년 역사를 이끌어온 여성동문들을 동역자로서 예우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 고인애기념관을 동문센터의 주춧돌로 삼고 여성동문들을 위한 계속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일 100년 역사에 더해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갈 동역자로서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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