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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성남시 스탭밀에 비전스토어 2만호점

착한 소비문화 확산 위해, 2만호점 2년에 돌파

2024-07-30 22:52:29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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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7월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스탭밀(STAFF MEAL)에 ‘비전스토어’ 2만호점 현판식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탭밀은 이번 비전스토어 2만호점 선정을 기념해 ‘스탭밀’의 명의로 르완다 해외아동 2인 결연을 추가로 시작했다.

월드비전 비전스토어는 전국의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2만호점 달성을 기념하고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비전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스탭밀 이우형 팀장은 “개인적으로 2018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인연을 맺은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2만호점에 선정이 되어서 감사하다”면서, “가게가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도움을 주는 스텝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코로나19 및 위축된 경제 심리 등으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월드비전은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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