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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무료 글쓰기 특강 수료식

재학생·목회자 등 19명 수료증서 수여

2024-09-02 09:58:15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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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는 지난 8월 20일 교내 봉사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서성현)와 글쓰기상담센터(센터장 최재선)에서 공동 주관해 2024학년도 2학기 여름방학 글쓰기 특강 수료식을 개최해 관심이 머아지고 있다.

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특강은 논리적인 글쓰기 특강과 1대1 글쓰기 상담, 첨삭지도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부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과 전주·순천·여수 지역목회자, 지역주민 등 35명이 수강했으며, 그중 19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해 수료했다.

글쓰기상담센터 최재선 센터장은 “글쓰기라는 자기와의 대화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삶을 주도하는 삶의 경영자로 거듭나는 학생들 덕분에 오히려 많이 배운다”면서, “학생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예수쟁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쓰기 상담 섬김에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은 “전국적으로 1대 1 무료 글쓰기 특강하는 대학이 많지 않은데 최재선 교수님의 열정적인 헌신과 지도로 15년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글쓰기로 삶을 치유받은 수료생들이 문단에 등단해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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