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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착구청과 초록우산 가정위탁플러스 업무 협약식

‘2024 서울형 가정위탁플러스’로 가정위탁 지원

2024-09-05 10:42:23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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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은 지난 8월 23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서울 동작구청과 함께 ‘2024 서울형 가정위탁플러스’ 업무 협약식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서울형 가정위탁플러스는 초록우산과 서울 자치구가 지역 내 원가정 양육이 어려운 아동에 대한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초록우산은 동작구 내 위탁가정에 대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의 재단 차원 양육보조금 50만원과 양육코칭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날 동작구청 측은 “이번 협약으로 위탁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여, 위탁아동이 가정 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작구에서도 아동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록우산 측은 “서울형 가정위탁플러스를 통해 지역 위탁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면서,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한 보호, 양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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