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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제48차 통일기도회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하나님의사랑교회서

2024-09-30 21:35:38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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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는 지난 9월 2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현지의 하나님의사랑교회에서 ‘제48차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기도회’를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다민족 국가로 고려인 1만 8천여명을 포함해 2만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기독교 신자 수가 1%에 불과한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이다.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 존재하고 있으나 이슬람 문화의 영향으로 선교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제48차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키르기스스탄 지회(지회장 장금주 총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열려, 한반도 자유ᆞ평화통일 기도회의 역사와 취지 소개 영상, 준비위원장 장금주 총장(유라시아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박예브게니 목사(하나님의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세기총 제5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의 ‘통일이 되겠습니까?’라는 제하의 설교, 자유 평화통일 기도회, 이창우 회장(키르기스스탄 한인회)의 격려사, 오상택 회장(세계한인무역협회 유라시아부회장)의 축사, 조일래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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