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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배우 겸 감독,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위촉식

경험 살려 재단의 다양한 활동과 창의적 홍보에 앞장

2024-09-30 22:36:06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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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 사진 오른쪽))은 지난 9월 23일 영화배우 겸 감독, 그리고 제작자로 적극 활동을 하고 있는 추상미 감독(사진 왼쪽)을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상미 감독은 1990년대부터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사랑받아 온 배우로, 지난 2018년 다큐멘터리‘폴란드로 간 아이들’로 감독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추상미 감독은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예술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창의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추상미 감독은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서 국내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활동 등 재단의 주요 행사, 캠페인 등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을 한다.

이어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나눔의 길을 함께 하게 된 추상미 감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추상미 홍보대사와 하트-하트재단이 펼쳐나갈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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