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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와 초록우산 드림 업 콘서트

예술 꿈나무들을 위한 무대와 공연으로

2024-09-30 22:46:00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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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9월 24일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사회공헌사업 두 드림(Do Dream)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드림 업(Dream Up) 콘서트’를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드림 업 콘서트’에는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의 '두 드림'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인재양성사업 예술 분야 장학생 30명이 참여를 해서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예술 꿈나무들의 재능 가득한 무대로 채워졌다. 장학생들은 관객 앞에서 가야금, 한국무용, 첼로, 베이스트럼본, 비올라, 피아노, 발레 등 각자 영역에서 기량을 펼폈다.

이날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두 드림은 단순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이다”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인재 아동들의 여정의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록우산 측은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서 많은 감동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초록우산을 더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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