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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도티와 옐언니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 위촉

전 세계 취약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2024-11-28 00:23:10 [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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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자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1월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와 옐언니(본명 최예린)를 각각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식을 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도티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월드비전과 함께한 지난 5년 동안 꿈엽서그리기대회를 통해 꿈꾸는 아이들을 만나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월드비전의 다양한 활동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옐언니 월드비전 비전아티스트는 “특히 이번 잠비아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현실을 직접 보고, 더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비전아티스트로서 가진 재능과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크리에이터로 크게 활약하고 계신 도티님과 옐언니님을 월드비전의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두 분의 긍정적이고 폭넓은 영향력으로 월드비전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기독인뉴스 기자 kidoki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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